야간 조명과 알림, 콘서트 홀과 클럽 파티 등 LED 램프가 사용되는 분야는 이제 그 수를 모두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바이크에 부착된 램프와 운동 및 기상 알림용 시계, 등산 및 조깅용 램프, 콘서트 장에서 흥을 돋울 LED 스틱을 하나로 합치면 우리의 활동일 조금 더 편리하고 즐거워지지 않을까? Mstick는 다양한 활동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똑똑한 LED 램프이다.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 내장 마그네틱과 마운트 액세서리를 이용한 편리한 거치 방법으로 Mstick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자전거 뒤에 부착해 안전을 위한 후미등으로 사용하다 사진 촬영을 원할 때면 간단한 메시지를 LED로 표시해 색다른 셀피를 연출할 수 있다. 어두운 길에선 효과적인 LED 램프로 활용되며 집에 들어간 후에는 실내 운동과 요리에 스톱워치로 활용할 수 있고, 기상 시간을 설정하면 밝게 빛나는 알람 시계로도 활용할 수 있다. 텍스트와 그림, 색상, 패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Mstick의 조작은 무선 연결로 연결된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뤄진다. 아이콘으로 표시된 사용 모드 및 색상, 텍스트, 발광 패턴 설정은 직관적인 조작이 강점. 알람, 날씨, 스톱워치 등 자주 사용하는 주요 설정을 별도 모드로 배치해 활용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애플 워치용 어플리케이션을 함께 배포해 야외 활동에서 스마트워치를 이용해 간편하게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Mstick의 크기는 160 x 26 x 16mm의 바 형태로 크기가 작고 가벼워 원하는 곳 어디에나 거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자석을 내장해 철제로 된 벽이나 테이블에 별도 액세서리 없이 부착할 수 있으며 자전거나 운동 기구 등에는 별도 마운트 액세서리를 통해 거치할 수 있다. RGB LED 16개가 부착돼 색상 조합을 통해 다양한 색상을 표시할 수 있다. 최대 밝기로 약 7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가 내장되었다.
직접 사용해보지 않아도 Mstick의 활용도는 수십 가지이다. 하나의 LED 스틱 가져올 활동과 생활의 변화를 기대해볼 이유이다. Mstick는 2016년 4월 발매 예정으로 가격은 65달러로 책정됐다. 미드나잇 블루/민트/화이트 세가지 색상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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